91-83 승리…이정현, 누적 출전 경기 수 공동 7위 등극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이정현.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4/NISI20250404_0001810269_web.jpg?rnd=20250404210259)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이정현.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부산 KCC를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4일 오후 7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1-83으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10위 삼성은 16승 36패, 8위 KCC는 18승 34패가 됐다.
삼성은 지난달 22일 고양 소노전(59-84 패)부터 6연패에 빠지며 아쉬움을 삼켰으나, 이날 KCC를 잡고 최하위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외곽을 공략해 3점 14개(29개 시도·성공률 48.3%)를 넣은 게 주요했다.
승리의 주인공은 이정현이었다.
이정현은 자유투 2개, 2점 2개, 3점 3개로 15점을 쏘며 득점을 책임졌다.
또 오늘까지 688경기 연속이자 누적 출전에 성공하며 한국 농구의 전설 서장훈과 함께 '누적 출전 경기 수' 공동 7위에 등극했다.
여기에 외인 글렌 로빈슨(22점), 저스틴 구탕(18점)의 활약도 컸다.
반면 KCC는 직전 소노전(98-85 승)에 이어 연승에 노렸지만 실패했다.
특히 올 시즌 홈 마지막 경기에서 덜미를 잡혀 삼성전 4연패에 빠지는 등 자존심을 구겼다.
에이스 허웅이 결장한 가운데 도노반 스미스(21점), 정창영(15점) 등이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글렌 로빈슨.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4/NISI20250404_0001810270_web.jpg?rnd=20250404210347)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글렌 로빈슨.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먼저 앞서간 쪽은 KCC였다.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기 위해 공세를 퍼부었다.
캐디 라렌, 캘빈 제프리 에피스톨라는 전반에 나란히 11점을 넣으며 일조했다.
스미스는 2쿼터에만 14점을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다.
KCC는 삼성에 50-32로 18점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삼성은 후반 돌입 후 본격적으로 반격했다.
구탕과 로빈슨은 골밑을 책임졌고, 이정현과 최성모는 외곽을 공략했다.
삼성은 52-62부터 61-62까지 9연속 득점에 성공한 채 3쿼터를 마쳤다.
결국 경기가 KCC에서 삼성 쪽으로 뒤집혔다.
로빈슨, 최성모, 최현민의 날카로운 3점이 격차를 벌렸다.
종료 1분45초 전 로빈슨의 덩크도 눈부셨다.
결국 삼성은 KCC를 91-83으로 제압하면서 6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이정현.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4/NISI20250404_0001810271_web.jpg?rnd=20250404210411)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이정현. (사진=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시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선 소노가 DB를 86-70으로 꺾었다.
4연패에서 벗어난 9위 소노는 17승 35패, 연승에 실패한 7위 DB는 22승 30패가 됐다.
소노는 1쿼터부터 4쿼터까지 모두 가져오면서 16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정현, 이근준(이상 15점), 이재도(13점) 활약이 승리로 이어졌다.
DB는 삼성전(85-76 승)에 이어 연승을 노렸지만 완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오마리 스펠맨이 12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완성했지만 빛이 바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연패에서 벗어난 9위 소노는 17승 35패, 연승에 실패한 7위 DB는 22승 30패가 됐다.
소노는 1쿼터부터 4쿼터까지 모두 가져오면서 16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정현, 이근준(이상 15점), 이재도(13점) 활약이 승리로 이어졌다.
DB는 삼성전(85-76 승)에 이어 연승을 노렸지만 완패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오마리 스펠맨이 12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완성했지만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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