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 가공업체 레드히어로즈와 토마토 건조방법 특허기술 통상실시계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도농기원은 채소·과일 건조방법 중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진 동결건조가 토마토와 맞지 않는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냉풍건조기를 활용한 건조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 이전 기술은 잉여 농산물이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농산물을 가공 활용하는데 도움될 전망이다.
◇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 9일 열려
충북학연구소는 오는 9일 오후 7시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충북도정 후마니타스 포럼 25-4'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호수는 충북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인가-호수관광 정책을 위한 소고-'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펼쳐진다.
성보현 한국교통대 교수의 발제 후 김양식 전 청주대 교수, 임승빈 청주대 명예교수, 전숙자 미호강유역협의회 공동대표 등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충북 학교 밖 청소년 334명 검정고시 도전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 334명이 오는 5일 열리는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아웃리치 일환으로 이날 시험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시험 필요 물품과 간식, 점심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훈련, 인턴십 등을 지원하는 한편,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설명회, 맟춤형 컨설팅, 면접특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학교밖청소년 지원센터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 334명이 오는 5일 열리는 2025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아웃리치 일환으로 이날 시험장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시험 필요 물품과 간식, 점심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훈련, 인턴십 등을 지원하는 한편,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설명회, 맟춤형 컨설팅, 면접특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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