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동욱 등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기뻐했다.
이동욱은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아휴. 이제야 봄이다. 겨울이 너무 길었다"고 남겼다. 탄핵안 가결 당시에도 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재생 중인 사진과 함께 "봄이 한발 가까워진 듯"이라고 적었다.
영화감독 변영주는 인스타그램에 윤 전 대통령 파면 뉴스 화면을 캡처해 올리고 "방 빼세요"라고 썼다. 배우 신소율은 " "모두 축하해요. 우리 앞으로 모두 함께 열심히 바르게 잘 살아요. 이제 봄을 맞이해요"라고 적었고,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만세"라고 외쳤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8명 만장일치로 파면했다. 파면 효력이 즉시 발생, 윤 대통령은 직위가 박탈됐다.
이동욱은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아휴. 이제야 봄이다. 겨울이 너무 길었다"고 남겼다. 탄핵안 가결 당시에도 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재생 중인 사진과 함께 "봄이 한발 가까워진 듯"이라고 적었다.
이시간 핫뉴스
영화감독 변영주는 인스타그램에 윤 전 대통령 파면 뉴스 화면을 캡처해 올리고 "방 빼세요"라고 썼다. 배우 신소율은 " "모두 축하해요. 우리 앞으로 모두 함께 열심히 바르게 잘 살아요. 이제 봄을 맞이해요"라고 적었고,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만세"라고 외쳤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8명 만장일치로 파면했다. 파면 효력이 즉시 발생, 윤 대통령은 직위가 박탈됐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변영주 감독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8.14.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14/NISI20240814_0020487256_web.jpg?rnd=2024081415313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변영주 감독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08.14. jini@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