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과 필케어 MOU 체결 일환…제품 후원·직무 체험 기회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남양유업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과 '가족돌봄청년 통합지원사업 필 케어(Fill Car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필 케어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생계, 의료·돌봄, 미래 준비 등 3가지 영역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양유업은 가족돌봄청년 10명을 선정해 1인당 3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한다. 지원은 대상자의 가정 환경을 고려해 ▲생계(생활비, 주거비) ▲의료·돌봄(의료비, 간병비) ▲미래 준비(교육비, 심리상담, 자기개발 등) 중 필요한 영역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사 제품을 후원하고 직무 체험 및 채용 연계를 포함한 자립 기반 마련도 돕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업 기관들과 함께 가족돌봄청년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이들이 건강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필 케어는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생계, 의료·돌봄, 미래 준비 등 3가지 영역을 통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남양유업은 가족돌봄청년 10명을 선정해 1인당 3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한다. 지원은 대상자의 가정 환경을 고려해 ▲생계(생활비, 주거비) ▲의료·돌봄(의료비, 간병비) ▲미래 준비(교육비, 심리상담, 자기개발 등) 중 필요한 영역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사 제품을 후원하고 직무 체험 및 채용 연계를 포함한 자립 기반 마련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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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업 기관들과 함께 가족돌봄청년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이들이 건강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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