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3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929만5000원을 모금했다고 3일 밝혔다.
부평구 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터전을 잃고 상실감에 빠져있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자 자발적으로 이번 모금에 참여했다.
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호 성금을 지정 기탁해 재난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 인천 서구에 이웃사랑 성금 전달
부평구 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터전을 잃고 상실감에 빠져있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자 자발적으로 이번 모금에 참여했다.
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호 성금을 지정 기탁해 재난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 인천 서구에 이웃사랑 성금 전달

인천 서구는 지난 2일 신공항하이웨이㈜로부터 이웃사랑 장학금 1200만원과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가정과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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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신공항하이웨이는 2015년부터 저소득가정 아동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전 직원의 참여로 모금한 성금을 2018년부터 매년 서구에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