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신영동 휴먼타운 2.0 정비계획 변경 완료

기사등록 2025/04/04 06:00:00

다가구·다세대 등 비아파트 신축·증축

[서울=뉴시스] 신영동214번지 일대 휴먼타운2.0 사업 구상도. 2025.04.04.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영동214번지 일대 휴먼타운2.0 사업 구상도. 2025.04.04.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가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 정비계획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이며 국토부 뉴빌리지 사업지로 선정된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정비계획 변경을 이날 완료했다.

휴먼타운 2.0이란 전면 철거 방식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아닌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가구·다세대·도시형 생활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정비를 지원하는 주거 안정 대책이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 내용은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집중구역, 리모델링활성화구역 지정 등을 통해 건폐율과 용적률을 완화하는 등 건축 기준을 풀어 신축과 증축 등 주택 정비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그간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는 자연경관지구, 고도지구 등 지역적 특성으로 신축이나 증축이 어려웠다. 지난해 12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비아파트 주택을 공급하게 됐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건축주에 대출 이자를 최대 3% 지원하고 건축주 재산 현황과 공시 가격을 고려해 집수리 자금을 빌려준다.

시는 비아파트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마을 주차장 등 기반 시설 조성 계획도 이른 시일 안에 수립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나머지 중랑구 망우동, 구로구 구로동 지역도 조속히 특별건축구역 등 지정을 추진하겠다"며 "비아파트 주택 공급으로 신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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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신영동 휴먼타운 2.0 정비계획 변경 완료

기사등록 2025/04/04 0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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