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사진=킨텍스 제공).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9084_web.jpg?rnd=20250403154633)
[고양=뉴시스]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사진=킨텍스 제공).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킨텍스는 4일부터 13일까지 '2025 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에서 후원한다.
1995년 '서울모터쇼'로 시작한 '서울모빌리티쇼'는 2021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며 첨단 이동 기수을 다루는 전시회로 진화해 왔다.
올해는 3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모빌리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뿐 아니라 전기차, 자율주행차,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되며 신차 시승과 자율주행차 탑승, VR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30주년 테마관 무대를 활용한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패션쇼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연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결합된 문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GTX 개통으로 전시장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관람객들의 방문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서울모빌리티쇼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에서 후원한다.
1995년 '서울모터쇼'로 시작한 '서울모빌리티쇼'는 2021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며 첨단 이동 기수을 다루는 전시회로 진화해 왔다.
올해는 3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 모빌리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 전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뿐 아니라 전기차, 자율주행차,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되며 신차 시승과 자율주행차 탑승, VR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30주년 테마관 무대를 활용한 '서울모빌리티패션위크' 패션쇼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연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결합된 문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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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관계자는 "GTX 개통으로 전시장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관람객들의 방문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