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모노레일·동굴·공원·숲체원
![[김해=뉴시스] 김해 허왕후기념공원 조감도. (사진=김해시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8626_web.jpg?rnd=20250403110115)
[김해=뉴시스] 김해 허왕후기념공원 조감도. (사진=김해시 제공) 2025.04.03.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문화관광 인프라 시설 5개소를 추가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김해의 새 관광명소가 될 인프라는 시립김영원미술관, 김해천문대 모노레일, 와인동굴 새 전시공간, 허왕후 기념공원, 국립김해숲체원 등이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한국 조각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을 만든 김영원 작가의 작품이 마중물이 될 미술관이다. 지난해 전국체전 개·폐회식이 열린 김해종합운동장 안에 들어선다.
진영읍 한얼중·고를 졸업한 김 작가는 홍익대 조소과 교수를 지냈다. 그는 지난 2022~2024년 김해시에 자신의 작품 258점(200억원 상당)을 기증했다.
미술관은 80억원을 들여 종합운동장 지하 2~5층에 4개 층(연면적 5760㎡) 규모다. 세종대왕 원형이 전시될 지하 2~3층은 증축 계획으로 이달 착공, 10월 준공된다. 미술관 전시시설 조성은 실시설계를 거쳐 7월 착공, 내년 2월 준공된다.
김해천문대 하늘길 모노레일 연결은 가야테마파크 주차장과 산 정상 김해천문대 사이 453m 구간에 모노레일을 놓는 김해천문대 하늘길 연결사업이다. 내년 초 시범 운행된다.
2023년 말 착공해 내년 상반기 정상하면 경사로를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구간을 모노레일을 타고 9분 이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야간에 김해천문대를 찾는 방문객들과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접근성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인동굴 미디어 콘텐츠 보강은 낙동강레일파크 내 와인동굴(480m) 잔여구간 200m에 45억원을 투입해 미디어 영상을 접목한 콘텐츠 전시공간 설치한다. 내달 마무리된다.
생림면 마사리 옛 낙동철교에 위치한 낙동강레일파크는 지난해 10월 강 건너 밀양 삼랑진에 레일바이크 하차장 증설과 기존 바이크 34대 전동화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대폭 보강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허왕후 기념공원 국제적 관광지 육성은 201억원을 들여 불암동 일원 2만3000㎡(7000평) 부지에 내년 6월 준공한다. 주요 시설은 인도식 정원, 허왕후 문화관 등이다. 2000년 전 가락국 시조 수로왕과 혼인한 인도 공주 허황옥 이야기가 담긴 이곳을 국제적인 관광지로 육성한다.
국립 김해숲체원은 10월 준공 목표로 상동면 대감리 금동산 일원 178㏊에 숲체험 교육시설과 160명 수용 강당, 숙박시설, 산책로 등을 구비한다. 이곳은 국내 숲체원 중 최초로 전 시설물에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인증(BF)을 추진하며 연간 5만명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해=뉴시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세종대왕동상 원형. (사진=김해시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8631_web.jpg?rnd=20250403110256)
[김해=뉴시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세종대왕동상 원형. (사진=김해시 제공). 2025.04.03.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