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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솔이.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3/NISI20250403_0001808377_web.jpg?rnd=20250403090349)
[서울=뉴시스] 이솔이.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2.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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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37)가 시한부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솔이는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 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솔이는 3일 소셜미디어에 "저는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 검진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만, 아직은 항암약을 복용 중이라 교수님들께서 늘 경계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솔이는 "몇 년 살지 모른다는 식으로 잘못 보도된 기사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솔이는 전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고 밝혔다.
"검진 때마다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보지만, 의사 선생님은 '엄마 건강이 먼저'라고 말씀한다. 아직 완치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여전히 암 치료 중인거죠"라고 설명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2020년 결혼했다. 부부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이솔이는 3일 소셜미디어에 "저는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 검진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만, 아직은 항암약을 복용 중이라 교수님들께서 늘 경계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솔이는 "몇 년 살지 모른다는 식으로 잘못 보도된 기사도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솔이는 전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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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때마다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보지만, 의사 선생님은 '엄마 건강이 먼저'라고 말씀한다. 아직 완치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여전히 암 치료 중인거죠"라고 설명했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2020년 결혼했다. 부부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