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롯데월드타워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2025 스프링 인 잠실(SPRING in JAMSIL)'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317_web.jpg?rnd=20250402095850)
[서울=뉴시스] 롯데월드타워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2025 스프링 인 잠실(SPRING in JAMSIL)'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월드타워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2025 스프링 인 잠실(SPRING in JAMSIL)'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오늘부터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2025 호수벚꽃축제'에 맞춰 롯데월드타워·몰 단지도 새단장 한다.
낮에는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서 봄꽃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괴테 동상 주변 베르테르 가든에 왕벚나무와 라일락·진달래 등을 함께 조성하고 벚꽃 포토존을 마련했다.
월드파크에는 유럽풍 정원과 온실을 설치하고 50여 개의 빈백으로 구성된 피크닉존을 조성했다.
단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 주말 오후 '플라워 벌룬'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오는 13일에는 정원의 꽃을 작은 화분에 옮겨 방문객들에게 증정한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오늘부터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2025 호수벚꽃축제'에 맞춰 롯데월드타워·몰 단지도 새단장 한다.
낮에는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서 봄꽃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괴테 동상 주변 베르테르 가든에 왕벚나무와 라일락·진달래 등을 함께 조성하고 벚꽃 포토존을 마련했다.
월드파크에는 유럽풍 정원과 온실을 설치하고 50여 개의 빈백으로 구성된 피크닉존을 조성했다.
단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 주말 오후 '플라워 벌룬'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오는 13일에는 정원의 꽃을 작은 화분에 옮겨 방문객들에게 증정한다.
![[서울=뉴시스] 롯데월드타워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2025 스프링 인 잠실(SPRING in JAMSIL)'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318_web.jpg?rnd=20250402095912)
[서울=뉴시스] 롯데월드타워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2025 스프링 인 잠실(SPRING in JAMSIL)'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밤에는 롯데월드타워부터 석촌호수까지 핑크 로드가 이어진다.
타워·몰 단지부터 석촌호수로 향하는 길에 벚꽃잎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분홍색 조명 300여 개를 이어 달아 밤 산책로를 조성했다.
또한 석촌호수 동호 데크부터 석촌호수 미술관 '더 갤러리 호수'까지 이어지는 구간에도 수목 투사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타워 외벽 미디어파사드에서도 벚꽃도 볼 수 있다.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벚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가 매 정각부터 15분 단위로 송출된다.
롯데월드타워는 시민들이 타워를 보고 벚꽃 시즌의 시작을 알 수 있도록 매년 석촌호수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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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파구는 더 갤러리 호수에서 지난해 9월 석촌호수를 방문했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전시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랍스터 행성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5월11일까지 개최되며 6m 높이의 대형 야외 설치 작품 '더 페인터(The Painter)'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