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시스] 예천군 풍양면 풍신리 주택 인근 밭이 불에 타 있다. 2025.04.02.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7224_web.jpg?rnd=20250402092153)
[예천=뉴시스] 예천군 풍양면 풍신리 주택 인근 밭이 불에 타 있다. 2025.04.02.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 풍양면 밭에서 불이나 27분만에 진화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6분께 예천군 풍양면 풍신리 주택 인근 밭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밭 0.13㏊가 불에 타고, A(80대·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28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오후 2시 53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농부산물 소각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및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6분께 예천군 풍양면 풍신리 주택 인근 밭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밭 0.13㏊가 불에 타고, A(80대·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28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오후 2시 53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농부산물 소각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및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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