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주산지' 고창군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기사등록 2025/04/01 18:54:32

[고창=뉴시스] 1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식 개회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1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식 개회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을 주제로 한 올해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전북 고창에서 열렸다.

1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심덕섭 고창군수, 노동진 한국수산업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전국 1500여 수산인이 모인 가운데 '수산인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기념식장 외부에 마련된 정책·홍보 부스에는 고창 수산물특별전시관, 수산물 시식 및 홍보부스 등이 운영됐으며 수산물 시식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고창군은 전국 바지락 생산량의 50% (2만t)를 차지할 정도로 맨손어업의 성지와 같은 곳이다.

또 대표 식재료인 ‘풍천장어’ 역시 최첨단 양식 시스템과 다양한 요리법 및 가공제품이 개발돼 수산인들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한정면허 개발 및 소득창출을 위해 힘쓴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 김충 조합장과 김 수출 및 상생협약을 통해 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한국김산업연합회 최봉학 회장이 '은탑 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해녀 권익증진과 해녀물질공연으로 연 매출 7억원을 달성한 제주특별자치도 성산리어촌계 이구순 어촌계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12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심덕섭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어촌경제 활성화로 어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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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주산지' 고창군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기사등록 2025/04/01 18:54: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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