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 사옥외관 (사진=애경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애경그룹이 모태사업인 애경산업을 매물로 내놓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경그룹은 생활용품·화장품 사업인 애경산업 매각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준 AK홀딩스 대표는 "단기적으로 주가 부진 국면을 쉽게 벗어날 거라고 생각 안 한다"며 "올해 안으로 용기 있는 결정과 행동을 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애경산업은 1954년 애경유지공업으로 설립된 그룹의 모태사업이다.
생활용품 브랜드 케라시스를 비롯해 화장품 브랜드 루나, 에이지투웨니스 등을 전개하고 있다.
다만 애경그룹 관계자는 "매각을 논의했던 계열사 중 애경산업이 포함된 것은 맞다"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계열사를 매각할지 확정된 게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애경산업 관계자는 "그룹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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