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1일 최원준 DX(디바이스경험)부문 MX(모바일경혐)사업부 개발실장(사장)을 DX부문 MX사업부 COO(최고운영책임자)에 선임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1806853_web.jpg?rnd=20250401163630)
[서울=뉴시스]삼성전자가 1일 최원준 DX(디바이스경험)부문 MX(모바일경혐)사업부 개발실장(사장)을 DX부문 MX사업부 COO(최고운영책임자)에 선임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1일 최원준 DX(디바이스경험)부문 MX(모바일경혐)사업부 개발실장(사장)을 DX부문 MX사업부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신규 선임했다. 최 사장은 MX사업부 개발실장과 글로벌운영팀장을 겸직한다.
최 사장은 퀄컴 출신으로 삼성전자 입사 후 MX사업부 차세대제품 개발팀장, 전략제품 개발팀장, 개발실장을 역임하며 갤럭시 시리즈 개발을 주도해 온 스마트폰 전문가다.
그는 모바일 단말 및 칩셋 개발 전문가로, 세계 최초로 5G(5세대 통신) 단말 상용화와 갤럭시 S10과 갤럭시노트10 적기 출시를 통해 기술 리더십 제고에 기여했다. 최 사장은 지난달 초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최 사장이 MX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MX사업부 COO로서 사업운영을 총괄하며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970년생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 ▲퀄컴 모뎀시스템 시니어 디렉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차세대제품개발팀장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삼성전자 MX사업부 COO 겸 MX사업부 개발실장·글로벌운영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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