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1일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왼쪽)과 박신호 노조위원장이 공동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1806678_web.jpg?rnd=20250401150409)
[부산=뉴시스] 1일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왼쪽)과 박신호 노조위원장이 공동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1일 송상근 사장 취임 이후 진행한 첫 월례 조회에서 노사 공동으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침은 핵심 사항으로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법령 준수 ▲위험성 평가 및 자기 규율 예방 체계 확립 ▲자발적인 안전 문화 조성 ▲건강 증진 활동 추진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대응 능력 강화 ▲협력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는 안전보건 전문 인력 워킹 그룹과 전사 의견 조회 및 간부회의를 거쳐 수립된 것으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여러 근로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확정됐다. BPA는 이를 통해 선제적이며 능동적인 안전관리 체제로의 전환을 목표한다.
송 사장은 "노조위원장과 함께 발표한 공동 성명은 우리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향한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이번 방침은 핵심 사항으로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법령 준수 ▲위험성 평가 및 자기 규율 예방 체계 확립 ▲자발적인 안전 문화 조성 ▲건강 증진 활동 추진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대응 능력 강화 ▲협력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는 안전보건 전문 인력 워킹 그룹과 전사 의견 조회 및 간부회의를 거쳐 수립된 것으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여러 근로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확정됐다. BPA는 이를 통해 선제적이며 능동적인 안전관리 체제로의 전환을 목표한다.
송 사장은 "노조위원장과 함께 발표한 공동 성명은 우리가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향한 공통된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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