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여정별 통합 보장
암재발까지 보장 특약
![[서울=뉴시스] 교보생명 통합암보험 이미지. (사진=교보생명 제공)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1806197_web.jpg?rnd=20250401101702)
[서울=뉴시스] 교보생명 통합암보험 이미지. (사진=교보생명 제공) 2025.04.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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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교보생명과 흥국생명이 암 치료를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을 1일 출시했다.
교보생명은 암 치료여정별 통합 보장과 2차암, 최신 암 치료까지 든든하게 보장하는 '교보통합암보험'을 출시했다.
우선 통합암진단특약을 통해 원발암과 전이암 구분 없이 최대 11회까지 암 진단을 반복 보장한다. 신체부위를 11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1회, 최대 11회 암진단보험금을 지급해 원발암부터 전이암, 2차암까지 충분한 암 진단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소액암으로 분류되던 전립선암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많은 비용이 드는 암주요치료비 보장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 것도 강점이다. 암 진단 후 암주요치료(암수술∙항암방사선치료∙항암약물치료) 시 치료비를 연간 1회, 최대 10년간 보장한다.
암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험료 환급 및 납입면제 혜택도 강화했다. 암 진단 시 주계약과 일부 저해약환급금형 특약까지 납입보험료를 환급해주며, 암 진단을 받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의 장해상태가 될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보장은 평생 유지된다.
특정NGS유전자패널검사, 암CT·PET·MRI·초음파검사, 암다빈치로봇수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항암정위적·항암세기조절방사선치료,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 등 새로운 암 검사, 수술·치료기법도 폭넓게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00세 만기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25·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흥국생명은 암 재발과 전이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원투쓰리암진단특약'과 '전이암진단생활비특약'을 선보였다. 모두 업계 최초 담보다.
원투쓰리암진단특약은 암 진단 시 첫 번째암을 포함해 최대 3회까지 진단금을 지급한다. 전이암, 새로운 원발암은 물론 재발암과 잔여암 모두 보장한다.
특히 재진단암 보장 개시일을 1년으로 설정해 짧은 기간 내 재진단 시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재진단암 특약이 재진단암에만 초점을 맞춘 것과 비교해 실질적인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전이암진단생활비특약은 전이암 진단 확정 시 매달 100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최초 36회는 보증 지급하고, 이후에는 종신까지 보장해 암 치료로 인한 소득 공백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특약은 ▲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 ▲다재다능1540보험 ▲다사랑3N5간편건강보험 ▲다사랑3.10.5간편건강보험 ▲다사랑암보험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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