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6/02/NISI20220602_0001012333_web.jpg?rnd=20220602161459)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올해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40곳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위생 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우수·좋음 등 3개 등급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다.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를 방문해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 설명과 평가 절차 안내,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현장 모의평가 등을 돕게 된다.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면 지정증과 현판을 교부하고, 종량제 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사전 컨설팅을 희망하는 다음달 1일부터 남구청 위생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소와 지난해 사전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으나 중도 포기한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위생 관련 분야 44개 항목을 평가한 후 점수에 따라 매우 우수·우수·좋음 등 3개 등급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다.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를 방문해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 설명과 평가 절차 안내,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현장 모의평가 등을 돕게 된다.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면 지정증과 현판을 교부하고, 종량제 봉투 등 위생용품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사전 컨설팅을 희망하는 다음달 1일부터 남구청 위생과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소와 지난해 사전 컨설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으나 중도 포기한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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