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부산울산경남산림조합, 지역 산불 진화.(사진=부산울산경남산림조합 제공) 2025.03.3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1805612_web.jpg?rnd=20250331152352)
[창원=뉴시스]부산울산경남산림조합, 지역 산불 진화.(사진=부산울산경남산림조합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주호)는 지난 21일 발생한 산청,하동,김해,울산지역 산불의 조기진화를 위해 부산울산경남지역산림조합 임직원으로 구성된 진화인력 700여명과 2000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산불진화에 산림조합은 산불상황지원본부를 설치해 산불조기진화에 적극 대응해 산불 주불을 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부산울산경남산림조합은 2022년, 2023년 밀양, 하동, 합천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때도 조기대응해 왔다.
◇경남적십자사, 10일간 산불 긴급구호활동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21일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30일까지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현장에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산불진화에 산림조합은 산불상황지원본부를 설치해 산불조기진화에 적극 대응해 산불 주불을 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부산울산경남산림조합은 2022년, 2023년 밀양, 하동, 합천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때도 조기대응해 왔다.
◇경남적십자사, 10일간 산불 긴급구호활동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지난 21일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30일까지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현장에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했다.
![[창원=뉴시스]경남적십자사, 산청 대형산불 긴급구호 활동 전개.(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2025.03.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2/NISI20250322_0001798034_web.jpg?rnd=20250322121332)
[창원=뉴시스]경남적십자사, 산청 대형산불 긴급구호 활동 전개.(사진=경남적십자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적십자사는 10일간 긴급구호품 600세트, 이동급식 차량 2대, 냉장탑차 1대, 재난심리회복지원차량 2대, 재난심리상담키트 487세트, 담요 600장, 쉘터 150개를 지원했다.
경남적십자사 직원 및 봉사원 누적 963명을 현장에 파견해 이재민과 구호요원을 대상으로 급식을 누적 2만800인분 상당을 제공했다.
경남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심리상담가들은 심리적 충격을 받은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434명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남적십자사 직원 및 봉사원 누적 963명을 현장에 파견해 이재민과 구호요원을 대상으로 급식을 누적 2만800인분 상당을 제공했다.
경남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심리상담가들은 심리적 충격을 받은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434명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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