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웨인 루니가 길에서 소변을 보는 모습.(사진=데일리메일)](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1805452_web.jpg?rnd=20250331141656)
[서울=뉴시스] 웨인 루니가 길에서 소변을 보는 모습.(사진=데일리메일)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축구선수 웨인 루니가 노상 방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은 2025년 영국 복식 어워즈 참석차 런던을 방문한 루니가 친구들과 밤새 술을 마시다 길거리에서 소변을 보는 사진이 찍혔다고 보도했다.
루니는 영국 메릴본에 위치한 ‘더 네스트 루프탑’이라는 식당에서 시간을 보낸 후,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 음식과 술을 즐기다가 새벽 2시쯤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유의 전설인 루니가 핸드폰을 보면서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루니가 공공장소에서 소변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에는 맨체스터에서 쓰레기통을 향해 소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목격자가 신고하지 않아 기소되지 않았다.
공공장소에서 소변을 보는 행위는 영국에서 범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상황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거나 심지어는 기소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다만 노상 방뇨를 한 사람은 경찰에게 현장에서 적발되거나 제3자의 신고가 있을 경우에만 기소 대상이 될 수 있다.
런던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루니의 노상 방뇨에 대한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루니가 포착된 지역을 관할하는 웨스트민스터 시의회는 공공장소에서의 소변 행위에 대해 1000파운드(약 17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밝히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은 2025년 영국 복식 어워즈 참석차 런던을 방문한 루니가 친구들과 밤새 술을 마시다 길거리에서 소변을 보는 사진이 찍혔다고 보도했다.
루니는 영국 메릴본에 위치한 ‘더 네스트 루프탑’이라는 식당에서 시간을 보낸 후,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 음식과 술을 즐기다가 새벽 2시쯤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유의 전설인 루니가 핸드폰을 보면서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루니가 공공장소에서 소변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에는 맨체스터에서 쓰레기통을 향해 소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목격자가 신고하지 않아 기소되지 않았다.
공공장소에서 소변을 보는 행위는 영국에서 범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상황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따라 벌금이 부과되거나 심지어는 기소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다만 노상 방뇨를 한 사람은 경찰에게 현장에서 적발되거나 제3자의 신고가 있을 경우에만 기소 대상이 될 수 있다.
런던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루니의 노상 방뇨에 대한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루니가 포착된 지역을 관할하는 웨스트민스터 시의회는 공공장소에서의 소변 행위에 대해 1000파운드(약 17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밝히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