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는 건조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등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반팔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 2025.03.26.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20748178_web.jpg?rnd=20250326153811)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등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반팔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 2025.03.26. bluesoda@newsis.com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남부지역은 31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내륙을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며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3~6도 낮아 최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지역도 있겠으며, 낮 기온은 최대 영상 15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다.
풍량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체감기온은 실제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 관게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 내륙을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며 대기는 매우 건조하겠다.
아침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3~6도 낮아 최저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지역도 있겠으며, 낮 기온은 최대 영상 15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다.
풍량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체감기온은 실제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 관게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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