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진안에서 퇴비 살포 작업을 하던 중 기기가 전도돼 운전자가 숨졌다.
30일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45분께 진안군의 한 밭에서 퇴비 살포 작업에 쓰이던 퇴비 살포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당시 기기에 탑승하고 있던 A(60대)씨가 충격으로 함께 넘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기기 전도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30일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45분께 진안군의 한 밭에서 퇴비 살포 작업에 쓰이던 퇴비 살포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당시 기기에 탑승하고 있던 A(60대)씨가 충격으로 함께 넘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기기 전도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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