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가 매진되어 양팀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3.25.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5/NISI20250325_0020746639_web.jpg?rnd=20250325202111)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의 경기가 매진되어 양팀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5.03.25.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눈발이 흩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잠실구장에는 구름 관중이 모였다.
두산 베어스는 30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 티켓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시간3분을 앞둔 오후 12시57분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이날 오전 서울의 기온이 떨어져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고, 경기가 개시된 후에는 눈이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야구를 관람하려는 팬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고, 개막 이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는 8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22~23일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개막 시리즈에 매진 사례를 써냈고, 25일과 26일, 27일 LG와 한화 이글스의 3연전은 평일임에도 관중석이 가득 들어찼다.
아울러 28~30일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도 모두 만원 관중이 들었다. 두산은 3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두산 베어스는 30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 티켓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시간3분을 앞둔 오후 12시57분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이날 오전 서울의 기온이 떨어져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고, 경기가 개시된 후에는 눈이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야구를 관람하려는 팬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고, 개막 이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는 8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22~23일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개막 시리즈에 매진 사례를 써냈고, 25일과 26일, 27일 LG와 한화 이글스의 3연전은 평일임에도 관중석이 가득 들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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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8~30일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도 모두 만원 관중이 들었다. 두산은 3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