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수된 비닐하우스.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사진 = 뉴시스 DB)


[장성=뉴시스]이영주 기자 = 30일 오전 0시48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에서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소방당국과 장성군, 한국농어촌공사는 신고 3시간여 만인 오전 3시50분께 배수 작업을 마쳤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백향과 재배 비닐하우스 9동(5600㎡)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당국은 주변 저수지 수문이 고장나 침수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소방당국과 장성군, 한국농어촌공사는 신고 3시간여 만인 오전 3시50분께 배수 작업을 마쳤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백향과 재배 비닐하우스 9동(5600㎡)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당국은 주변 저수지 수문이 고장나 침수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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