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29일 오후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에 적설량 3~4cm의 눈이 내렸다. (사진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제공)2025. 03. 29. shw188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9/NISI20250329_0001804328_web.jpg?rnd=20250329174502)
[산청=뉴시스] 29일 오후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에 적설량 3~4cm의 눈이 내렸다. (사진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제공)2025. 03. 29. shw188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산청 산불 진화율이 29일 오후 3시 기준 99%라고 밝힌 가운데 지리산 장터목 대피소에 적설량 3~4㎝의 눈에 이어 오후 4시께 약간의 비가 내렸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헬기 49대, 진화인력 1686명, 진화차량 223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 영향구역은 1858㏊(산청 1158㏊, 하동 700㏊)로 추정되고 총 화선은 71㎞ 중 1㎞가 남은 상태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급경사지와 고밀도 숲 구조로 인해 효과적인 진화가 어렵고 진입로가 없어 장비 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일출과 동시에 공중에는 진화헬기 55대를 투입하고 지상에는 정예화된 진화인력을 투입해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헬기 49대, 진화인력 1686명, 진화차량 223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 영향구역은 1858㏊(산청 1158㏊, 하동 700㏊)로 추정되고 총 화선은 71㎞ 중 1㎞가 남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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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산청 산불 발생 9일째를 맞은 29일 오후 산불진화헬기가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5.03.29.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9/NISI20250329_0020752101_web.jpg?rnd=20250329145258)
[산청=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산청 산불 발생 9일째를 맞은 29일 오후 산불진화헬기가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5.03.29.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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