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노총 총파업에 "헌재 겁박…'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투쟁인가"

기사등록 2025/03/28 14:24:22

최종수정 2025/03/28 14:32:24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쟁취!' 총파업 총력투쟁대회를 하고 있다. 2025.03.2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 쟁취!' 총파업 총력투쟁대회를 하고 있다. 2025.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항소심 선고 다음날 '헌법재판소 겁박'에 나선 민주노총은 정말 노동자를 위한 투쟁인가, 아니면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위한 투쟁'인가"라고 말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을 볼모로 삼는 '정치 총파업'은 더 이상 정당화될 수 없다"며 "정치투쟁의 탈을 쓴 총파업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지금의 민노총은 특정 정당 대신 싸워주는 '정치 용병', 그것도 국민 불편을 무기로 삼는 '정치폭주단' 아닌가"라며 "정부와 국민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 민노총은 거리로 뛰쳐나와 도심을 마비시키고, 경제를 발목잡고, 헌재를 겁박하는 '정치쇼'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어제 서울 도심은 민노총의 정치 무대였다. '내란 수괴' '헌재도 심판하라'는 정치 선동이 난무했다"며 "선고기일이 확정될 때까지 매주 총파업을 하겠다는 선언은 사법부를 향한 '지속적 협박'이자, 법 위에 군림하겠다는 선동"이라고 했다.

이어 "이 대표의 선거법 2심 선고 바로 다음 날, 민노총은 '대통령 파면'과 '헌재 규탄' 구호를 외쳤다"며 "이번에도 노동자의 권익은 없고, 정치 선동만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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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노총 총파업에 "헌재 겁박…'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투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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