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기승… 주말에도 추위 지속[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3/28 12:57:58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28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앵도나무 꽃 뒤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3.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28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앵도나무 꽃 뒤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03.28. scch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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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황준선 기자 = 28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져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던 이번주 초와는 확연히 달라진 날씨에 출근길 시민들은 패딩과 목도리를 한 차림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29일도 아침 기온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14도로 평년보다 3~6도가량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28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시민이 겨울외투를 입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5.03.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28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시민이 겨울외투를 입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5.03.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28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외국인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다. 2025.03.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28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외국인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다. 2025.03.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28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5.03.28.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온 28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5.03.28. sccho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scchoo@newsis.com, hw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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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기승… 주말에도 추위 지속[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3/28 12:57: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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