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 창업 최대 1000만원 지원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평택 청년 우수 초기 창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사업가에게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18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장 또한 평택시인 창업 3년 이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업자(기업)다.

모집인원은 총 5명으로 우수 초기 창업자를 선정한 뒤 각 기업에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확보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선발 인원과 지원 금액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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