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경찰서는 27일, 오는 29일 고성군자전거연맹 주최하고 1900여 명이 출전하는 ‘2025년 그란폰도 대회를 앞두고 다중 안전 대책 및 교통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사진은 김상동 서장이 사고가 우려되는 ‘곡각지, 내리막길, 교차로’ 등 120km 전 구간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고성서 제공).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262_web.jpg?rnd=20250327113836)
[고성(경남)=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고성경찰서는 27일, 오는 29일 고성군자전거연맹 주최하고 1900여 명이 출전하는 ‘2025년 그란폰도 대회를 앞두고 다중 안전 대책 및 교통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사진은 김상동 서장이 사고가 우려되는 ‘곡각지, 내리막길, 교차로’ 등 120km 전 구간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고성서 제공).2025.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경찰서는 27일, 오는 29일 고성군자전거연맹 주최하고 1900여 명이 출전하는 ‘2025년 그란폰도 대회를 앞두고 다중 안전 대책 및 교통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고성경찰서는 김상동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주최측으로부터 대회 행사 개요를 청취하고 차 대 자전거, 자전거 대 자전거, 자전거 대 보행자 등 사고가 우려되는 ‘곡각지, 내리막길, 교차로’ 등 120km 전 구간에 대해 현장 점검했다.
김상동 서장은 “주최 측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9일 오전 7시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진행한 후, 7시 30분에 운동장을 출발해 고성읍, 대가면 등 관내 10개 읍면을 경유하고 고성군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온다.
2023년에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벚꽃과 함께하는 테마로 고성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비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로 전국 19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이날 고성경찰서는 김상동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주최측으로부터 대회 행사 개요를 청취하고 차 대 자전거, 자전거 대 자전거, 자전거 대 보행자 등 사고가 우려되는 ‘곡각지, 내리막길, 교차로’ 등 120km 전 구간에 대해 현장 점검했다.
김상동 서장은 “주최 측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9일 오전 7시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진행한 후, 7시 30분에 운동장을 출발해 고성읍, 대가면 등 관내 10개 읍면을 경유하고 고성군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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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벚꽃과 함께하는 테마로 고성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비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로 전국 1900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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