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6%·오세훈 한동훈 5%·'없음 등' 34%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자료=NBS]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217_web.jpg?rnd=20250327112128)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자료=NB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회사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26일(3월 4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표는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8% 지지율을 보였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6%로 집계됐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5%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김동연 경기도지사·안철수 의원이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김부겸 전 국무총리·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를 기록했다.
'그 외 다른사람'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1%였다.
'없다'는 응답은 28%, '모름 또는 무응답'은 6%였다.
이 대표와 김 장관의 지지율은 전주(3월 3주차) 대비 각각 2%p(포인트) 하락했다. 오 시장의 지지율은 전주와 동일했고, 홍 시장과 한 전 대표 지지율은 각각 1%(포인트)씩 올랐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대표 지지율은 68%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 지지율이 22%로 가장 높았고, 이어 홍 시장 14%, 오 시장 13%, 한 전 대표 11%, 안 의원·유 전 의원 2% 순이었다.
대선후보 호감도 조사에선 이 대표가 34%로 가장 높았다. 전주보다 6%p 떨어진 수치다.
이어 김 장관 25%(1%p↑), 오 시장 23%(1%p↑), 홍 시장 22%(5%p↑), 한 전 대표 18%(1%p↑)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8.0%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여론조사회사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26일(3월 4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표는 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8% 지지율을 보였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6%로 집계됐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5%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김동연 경기도지사·안철수 의원이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김부겸 전 국무총리·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를 기록했다.
'그 외 다른사람'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1%였다.
'없다'는 응답은 28%, '모름 또는 무응답'은 6%였다.
이 대표와 김 장관의 지지율은 전주(3월 3주차) 대비 각각 2%p(포인트) 하락했다. 오 시장의 지지율은 전주와 동일했고, 홍 시장과 한 전 대표 지지율은 각각 1%(포인트)씩 올랐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대표 지지율은 68%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장관 지지율이 22%로 가장 높았고, 이어 홍 시장 14%, 오 시장 13%, 한 전 대표 11%, 안 의원·유 전 의원 2% 순이었다.
대선후보 호감도 조사에선 이 대표가 34%로 가장 높았다. 전주보다 6%p 떨어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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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장관 25%(1%p↑), 오 시장 23%(1%p↑), 홍 시장 22%(5%p↑), 한 전 대표 18%(1%p↑)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8.0%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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