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경동대 학생동아리 'NG'(No Gamble). (사진=경동대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585_web.jpg?rnd=20250326162935)
[양주=뉴시스] 경동대 학생동아리 'NG'(No Gamble). (사진=경동대 제공) 2025.03.26.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보건행정학과 학생동아리 'NG'(No Gamble)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올해 '청년도박 문제 예방활동단' 모집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내달부터 8개월간 도박중독 예방활동을 펼친다.
이들이 펼칠 활동은 도박중독 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캠퍼스내 자발적 예방 참여 유도와 지역내 사회봉사를 통한 청년 도박중독 예방 등이다. 캠퍼스내 도박 예방 캠페인, 도박 예방 교육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예방활동단 대상 교육에도 참가한다.
또 지역주민 대상 의료봉사 연계 보건교육과 도박문제 선별검사, 도박 상담, 게임·스마트폰 중독 상담 활동을 진행한다.
◇양주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숙소 안전지도
경기 양주소방서는 광적면에 위치한 계절근로자 쉼터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 대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등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쉼터는 철근콘크리트 2층 건물로 최대 32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생활할 수 있다. 현재는 라오스와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 10명이 입소해 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소방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취약요소 개선 방안을 안내했다. 또 문화적 차이로 인한 생활안전 문제를 세부적으로 살피고, 숙소 관리자 및 양주시청 관계자와 함께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들이 펼칠 활동은 도박중독 예방활동 뿐만 아니라 캠퍼스내 자발적 예방 참여 유도와 지역내 사회봉사를 통한 청년 도박중독 예방 등이다. 캠퍼스내 도박 예방 캠페인, 도박 예방 교육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예방활동단 대상 교육에도 참가한다.
또 지역주민 대상 의료봉사 연계 보건교육과 도박문제 선별검사, 도박 상담, 게임·스마트폰 중독 상담 활동을 진행한다.
◇양주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숙소 안전지도
경기 양주소방서는 광적면에 위치한 계절근로자 쉼터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 대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등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한 쉼터는 철근콘크리트 2층 건물로 최대 32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생활할 수 있다. 현재는 라오스와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 10명이 입소해 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소방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취약요소 개선 방안을 안내했다. 또 문화적 차이로 인한 생활안전 문제를 세부적으로 살피고, 숙소 관리자 및 양주시청 관계자와 함께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