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죄가 아니면 사회가 바로 설 수 없어"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치안관계 장관회의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2025.03.25.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5/NISI20250325_0020746308_web.jpg?rnd=20250325160128)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치안관계 장관회의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2025.03.2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자 "대법원이 정의를 바로 세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거짓은 죄, 진실은 선이 정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선 주자가 선거에서 중대한 거짓말을 했는데 죄가 아니라면 그 사회는 바로 설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6-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거짓은 죄, 진실은 선이 정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선 주자가 선거에서 중대한 거짓말을 했는데 죄가 아니라면 그 사회는 바로 설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6-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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