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CJ프레시웨이 컨설팅 장면. (사진=제주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298_web.jpg?rnd=20250326135127)
[제주=뉴시스] 제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CJ프레시웨이 컨설팅 장면. (사진=제주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외식업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중·일식 위주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분식점이나 휴게음식점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은 26일부터 4월11일까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영업 중인 외식업소로 카페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는 제외다.
제주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제주시 1곳, 서귀포시 2곳 등 총 3곳의 외식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기획자, 컨설턴트, 셰프, 디자이너 등으로 외식 솔루션 팀을 구성해 선정된 업체 문제점을 분석한 후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된 2개 업소 가운데 제주시 노형동 오리정은 새 단장 후 지난 2월 매출이 전월 대비 22% 증가했으며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 수는 102%, 스마트콜 문의는 207% 급증하는 등 효과가 높았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외식 컨설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이를 통해 개별업체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중·일식 위주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분식점이나 휴게음식점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은 26일부터 4월11일까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영업 중인 외식업소로 카페와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는 제외다.
제주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제주시 1곳, 서귀포시 2곳 등 총 3곳의 외식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기획자, 컨설턴트, 셰프, 디자이너 등으로 외식 솔루션 팀을 구성해 선정된 업체 문제점을 분석한 후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된 2개 업소 가운데 제주시 노형동 오리정은 새 단장 후 지난 2월 매출이 전월 대비 22% 증가했으며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 수는 102%, 스마트콜 문의는 207% 급증하는 등 효과가 높았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외식 컨설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며 "이를 통해 개별업체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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