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포획된 뉴트리아.(사진=낙동강청 제공) 2025.03.2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300_web.jpg?rnd=20250326135326)
[창원=뉴시스]포획된 뉴트리아.(사진=낙동강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 수계를 중심으로 서식중인 생태계교란 생물 뉴트리아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12월 중순까지 퇴치전담반(10명)을 운영하고, 광역 수매제(마리당 2만원, 일반 포획자)는 연중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부터 관계 지자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약 4만여 개체의 뉴트리아를 퇴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8년부터 퇴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뉴트리아의 퇴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퇴치전담반(10명) 운영과 함께 광역 수매제를 실시하고 있다.
뉴트리아의 서식이 확인된 부산·경남지역 10개 시·군에 각각 퇴치전담반을 배치하여 포획 트랩으로 퇴치하고 있다.
누구나 뉴트리아를 포획하여 뉴트리아 접수센터나 포획지역 관할 지자체 등에 포획 개체(사체)를 접수하면 마리당 2만원씩 지급하는 광역 수매제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자체별 접수 요일(시간)과 장소는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ndg)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 낙동강 유역에 서식하고 있는 뉴트리아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뉴트리아를 직접 목격하거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로 신고해 주시면 퇴치전담반을 즉시 투입해 퇴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14년부터 관계 지자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약 4만여 개체의 뉴트리아를 퇴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8년부터 퇴치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뉴트리아의 퇴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퇴치전담반(10명) 운영과 함께 광역 수매제를 실시하고 있다.
뉴트리아의 서식이 확인된 부산·경남지역 10개 시·군에 각각 퇴치전담반을 배치하여 포획 트랩으로 퇴치하고 있다.
누구나 뉴트리아를 포획하여 뉴트리아 접수센터나 포획지역 관할 지자체 등에 포획 개체(사체)를 접수하면 마리당 2만원씩 지급하는 광역 수매제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지자체별 접수 요일(시간)과 장소는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ndg)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 낙동강 유역에 서식하고 있는 뉴트리아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뉴트리아를 직접 목격하거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연환경과로 신고해 주시면 퇴치전담반을 즉시 투입해 퇴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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