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제31대 총동창회장에 문선배 신화종합건설 회장

기사등록 2025/03/26 09:35:50

"충무로 동창회관 시대 부흥기 이끌 것"

지난해 10월 충무로영상센터 동창회관 개관

문선배 신화종합건설 회장 (사진=동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선배 신화종합건설 회장 (사진=동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동국대 제31대 총동창회장에 신화종합건설 문선배 회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4월1일부터 2년이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25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3층 남산홀에서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문선배 현 회장을 재추대해 제31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문선배 회장은 2023년 제30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해 지난해 10월 충무로영상센터 5층에 동창회관을 개관한 바 있다.

문 회장은 취임사에서 "내년 동국 건학 120주년을 앞두고, 학교법인과 대학 그리고 총동창회는 모교가 미래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총동창회 감사로 윤병관 이지상사 대표, 박덕진 법무사, 주정호 공인회계사가 선출됐다. 임기는 4월1일부터 2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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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제31대 총동창회장에 문선배 신화종합건설 회장

기사등록 2025/03/26 09:35: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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