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 장계관광지 조성사업 조감도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장계관광지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짓고, 직접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4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예정지는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산7-8 등이다. 호텔건립 용지는 6408㎡(1940평), 부대시설(휴양·문화시설)을 포함한 총면적은 1만1921㎡(3600평)다.
건폐율 등을 고려하면 숙박시설은 5층 이하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달 31일까지 참가의향서를 받은 후 공모신청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접수할 계획이다.
이어 5월 중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우선협상대장자와 실시협약(MOA)을 체결한 후 토지매매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이 목표로 잡은 사업완료 시기는 2027년이다.
황규철 군수는 “성공적인 민자유치를 통해 장계관광지를 남부권 최고의 체류형 거점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게 군이 세운 목표"라고 말했다.
사업 예정지는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산7-8 등이다. 호텔건립 용지는 6408㎡(1940평), 부대시설(휴양·문화시설)을 포함한 총면적은 1만1921㎡(3600평)다.
건폐율 등을 고려하면 숙박시설은 5층 이하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달 31일까지 참가의향서를 받은 후 공모신청서는 다음 달 14일까지 접수할 계획이다.
이어 5월 중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우선협상대장자와 실시협약(MOA)을 체결한 후 토지매매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이 목표로 잡은 사업완료 시기는 2027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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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군수는 “성공적인 민자유치를 통해 장계관광지를 남부권 최고의 체류형 거점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게 군이 세운 목표"라고 말했다.

옥천군 장계관광지 호텔 위치도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