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가"…낮 기온 28.8도 제주, 역대 3월 중 가장 더워

기사등록 2025/03/25 18:05:19

최종수정 2025/03/25 18:22:24

구좌읍 30.3도 비공식 기록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낮 기온이 25도에 육박하는 2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5.03.23.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낮 기온이 25도에 육박하는 2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5.03.2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5일 제주에서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역대 가장 더운 3월을 기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5분께 제주 북부(건입동)에서 28.8도의 낮 최고기온이 측정됐다.

이는 192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3월 일최고기온이다. 종전 기록은 2013년 3월9일 28.1도다.

오후 1시15분께 동부(성산)에서는 26도의 최고기온이 나타났다. 이 또한 올해 3월22일 25.2도를 넘겨 역대 1위 낮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이날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25도~30도의 높은 기온을 보였다. 제주시 구좌읍에서는 비공식적으로 30.3도의 기온이 측정되기도 했다.

기상청은 온난건조한 남서풍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맑은 날씨로 햇볕이 더해지면서 높은 기온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27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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