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규 제천시장과 '곽튜브' 곽준빈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한방엑스포) 홍보대사가 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과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25일 충북도청에서 한방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곽준빈은 김 시장이 아제르바이잔 대사로 근무할 때 대사관 계약직 행정직원으로 일했다.
1982년 외무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김 시장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대사를 끝으로 퇴임한 뒤 2022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한 초선 지방자치단체장이다.
한 온라인 정보사이트는 곽준빈을 아제르바이잔공화국 대사관 행정직원 출신 여행 유튜버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의 첫 번째 유튜브 영상은 대사관에 취업하기 직전인 2018년 10월 업로드한 '한국 남자 아제르바이잔 생활기'였다.
김 시장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아제르바이잔이 곽준빈에게는 유튜버로 성장하는 출발선이 된 셈이다. 그는 2022년 10월 활동 개시 후 3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뒤 지난해 6월 200만명을 돌파했다.
김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사관에서 함께 근무했던 그와의 인연이 다시 이어져 반갑다"면서 "과거 함께 한 추억이 새록새록 하다"고 했다.
그는 "곽튜브는 한방엑스포 성공적인 홍보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그의 네트워크가 우리의 비전과 가치 전달하고, 한방엑스포 성공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방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9월20일부터 10월19일까지 한 달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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