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만 인력 1500여명, 헬기 45대 투입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25일 오후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산등성이를 타고 하동군 옥종면으로 확산되면서 산림당국이 군용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5.03.25. c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5/NISI20250325_0020745494_web.jpg?rnd=20250325085127)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25일 오후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산등성이를 타고 하동군 옥종면으로 확산되면서 산림당국이 군용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5.03.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울산과 경북, 경남 등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에 가용한 병력과 장비를 산불 진화작업에 적극 투입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산불 발생 이후 지금까지 우리 군이 진화작업에 투입한 진화인력은 총 5000여명이며, 군 헬기는 총 146대다.
군은 오늘(25일) 하루에만 진화인력 약 1500여명, 군 헬기 45대를 투입해 산불 진화 및 잔불 제거, 의료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산불 진화에 투입되는 모든 헬기가 임무 수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도 협력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25일 오전 현재까지 산림청, 소방청 등 유관기관 헬기에 항공유류를 총 184회(9만5000갤런) 지원했다. 조종사 임무 수행을 위한 휴식 공간 마련 및 편의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장병들은 주 진화작업이 아닌, 잔불 제거 및 의료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피로도 관리와 휴식 보장을 위해 최대 2일을 초과하지 않도록 교대 근무 체계를 적용하고 있다는게 국방부 측 설명이다.
국방부는 "국가적 재난 현장에 가용한 군 전력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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