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25일 오전 10시 6분께 울산 중구의 한 35층짜리 주상복합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18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이 건물에 근무하는 70대 경비원 1명이 단순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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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3/25 11:11:46

기사등록 2025/03/25 11:11:4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