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25일 오전 6시53분께 충남 아산시 득산동의 한 편의점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 교통사고 후 돌진했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편의점 주변 도로에서 유턴하던 K5가 직진하던 스포티지와 충돌했다. 이후 스포티지가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날 사고로 편의점 앞에 서 있던 외국인 A(27)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편의점 유리창 등이 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경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음주운전도 아니고 신호위반도 아닌 일반적인 교통사고였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편의점 주변 도로에서 유턴하던 K5가 직진하던 스포티지와 충돌했다. 이후 스포티지가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날 사고로 편의점 앞에 서 있던 외국인 A(27)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편의점 유리창 등이 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경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음주운전도 아니고 신호위반도 아닌 일반적인 교통사고였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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