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2년 연속 에이스 넘어…역대 최고 매출
프리미엄 시장·멀티브랜드 N32로 1위 사수노려
![[서울=뉴시스] 아이슬란드에서 온 비건 매트리스 N32, N32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오픈. (사진= 시몬스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17/NISI20250317_0001792957_web.jpg?rnd=20250317100437)
[서울=뉴시스] 아이슬란드에서 온 비건 매트리스 N32, N32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오픈. (사진= 시몬스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치열했던 침대업계 1위 경쟁의 승자는 시몬스였다. 2023년 에이스침대를 꺾고 왕좌를 꿰찬 시몬스는 2024년에도 이들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을 사수했다.
제대로 탄력을 받은 시몬스는 올해 N32를 필두로 한 멀티 브랜드 전략과 주무기인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의 굳건함을 내세워 '1등 침대'라는 인식을 완전히 굳히겠다는 계산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는 2024년 매출 3295억원으로 1년 전 세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527억원으로 65%나 늘었다.
이같은 성과는 크게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의 독주 체제와 멀티 브랜드 전략의 연착륙으로 요약된다.
현재 시몬스의 주요 5성급 특급호텔 매트리스 점유율은 90%에 달한다. 여기에 초프리미엄 라인업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연 성장률 20%를 찍으면서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한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N32는 프리미엄 폼 매트리스 시장 공략에 힘을 보탰다. N32는 전국 매장수를 26개까지 늘리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올해 시몬스는 N32 쪼꼬미라는 새로운 카드를 장착했다.
1500만명에 이르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를 겨냥한 쪼꼬미는 펫 세이프티(PS) 인증(한국 애견협회), 비건 인증(비건표준인증원), 라돈·토론안전제품 인증(한국표준협회) 등 업계 최초 '3대 펫 안심인증'을 획득한 펫 매트리스다.
세계 침대업계 메가히트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100주년을 맞아 내놓은 바나듐 포켓스프링 기술도 시몬스가 독주를 자신하는 배경 중 하나다.
시몬스는 지난해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 소재를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대비 5배 이상 향상된 내구성을 갖춘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무상 보증기간이 업계 최장 수준인 15년에 달한다.
제대로 탄력을 받은 시몬스는 올해 N32를 필두로 한 멀티 브랜드 전략과 주무기인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의 굳건함을 내세워 '1등 침대'라는 인식을 완전히 굳히겠다는 계산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는 2024년 매출 3295억원으로 1년 전 세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527억원으로 65%나 늘었다.
이같은 성과는 크게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의 독주 체제와 멀티 브랜드 전략의 연착륙으로 요약된다.
현재 시몬스의 주요 5성급 특급호텔 매트리스 점유율은 90%에 달한다. 여기에 초프리미엄 라인업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연 성장률 20%를 찍으면서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시몬스의 ESG 경영을 투영한 하이엔드 비건 매트리스 N32는 프리미엄 폼 매트리스 시장 공략에 힘을 보탰다. N32는 전국 매장수를 26개까지 늘리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올해 시몬스는 N32 쪼꼬미라는 새로운 카드를 장착했다.
1500만명에 이르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를 겨냥한 쪼꼬미는 펫 세이프티(PS) 인증(한국 애견협회), 비건 인증(비건표준인증원), 라돈·토론안전제품 인증(한국표준협회) 등 업계 최초 '3대 펫 안심인증'을 획득한 펫 매트리스다.
세계 침대업계 메가히트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100주년을 맞아 내놓은 바나듐 포켓스프링 기술도 시몬스가 독주를 자신하는 배경 중 하나다.
시몬스는 지난해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 소재를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대비 5배 이상 향상된 내구성을 갖춘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무상 보증기간이 업계 최장 수준인 15년에 달한다.
![[서울=뉴시스] ] '시몬스 N32 펫 매트리스'. (사진= 시몬스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3/21/NISI20250321_0001797094_web.jpg?rnd=20250321090502)
[서울=뉴시스] ] '시몬스 N32 펫 매트리스'. (사진= 시몬스 제공)
'뷰티레스트 1925' 프로젝트 등으로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에 리모델링 기금 18억원을 쾌척한 시몬스는 올해도 리딩 브랜드로서 사회와 적극 공감하는 ESG 행보까지 폭넓게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반면 에이스침대는 전년대비 6.4% 증가한 매출액 3260억원을 기록했지만 형제 기업 시몬스의 선전에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무엇보다 소파 브랜드인 자코모와 에싸를 직매입 방식으로 운영, 이를 매출에 반영했음에도 시몬스에 벽에 가로 막히면서 단단히 체면을 구겼다.
시몬스와 에이스는 당분간 가격 인상없이 진검 승부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시몬스와 에이스에 가려져있던 업체들의 분전도 주목할 만하다.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여주에 씰리 매트리스 생산기지 중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장을 조성한다. 예정대로 새 생산공장기지가 내년 완공될 경우 생산능력 증대에 따른 국내 수요 해소와 아시아 내 여러 법인 대상 수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코웨이도 눈여겨 볼만하다. 렌탈 업계 최강자로 분류되는 코웨이는 비렉스를 등에 업고 매트리스 시장의 균열을 노린다.
비렉스는 코웨이 매트리스·프레임·안마의자 제품군을 통칭하는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 브랜드다. 비렉스를 등에 업은 코웨이는 지난해 사상 첫 4조 매출을 달성했다.
신세계까사와 한샘은 각각 마테라소와 포시즌으로 틈새 공략을 시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반면 에이스침대는 전년대비 6.4% 증가한 매출액 3260억원을 기록했지만 형제 기업 시몬스의 선전에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무엇보다 소파 브랜드인 자코모와 에싸를 직매입 방식으로 운영, 이를 매출에 반영했음에도 시몬스에 벽에 가로 막히면서 단단히 체면을 구겼다.
시몬스와 에이스는 당분간 가격 인상없이 진검 승부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시몬스와 에이스에 가려져있던 업체들의 분전도 주목할 만하다.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여주에 씰리 매트리스 생산기지 중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장을 조성한다. 예정대로 새 생산공장기지가 내년 완공될 경우 생산능력 증대에 따른 국내 수요 해소와 아시아 내 여러 법인 대상 수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코웨이도 눈여겨 볼만하다. 렌탈 업계 최강자로 분류되는 코웨이는 비렉스를 등에 업고 매트리스 시장의 균열을 노린다.
비렉스는 코웨이 매트리스·프레임·안마의자 제품군을 통칭하는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 브랜드다. 비렉스를 등에 업은 코웨이는 지난해 사상 첫 4조 매출을 달성했다.
신세계까사와 한샘은 각각 마테라소와 포시즌으로 틈새 공략을 시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