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까지 신규 사업 추가 발굴 노력 지속해야"

권익현 부안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부처 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권 군수는 24일 열린 연석회의에서 "정부의 긴축·건전재정 등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지만, 지역소멸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국가예산 확보는 필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과소에서는 부처 지출한도 통보 이전인 4월 중순까지 신규사업 추가 발굴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발굴된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에 대해 전북도 중점사업 선정과 부처 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당위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부처 방문 등 전방위적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권 군수는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부담 완화와 지역내 소비 촉진을 목표로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소비심리 회복이 더딘 상황으로 지방 재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권 군수는 24일 열린 연석회의에서 "정부의 긴축·건전재정 등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지만, 지역소멸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국가예산 확보는 필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과소에서는 부처 지출한도 통보 이전인 4월 중순까지 신규사업 추가 발굴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발굴된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에 대해 전북도 중점사업 선정과 부처 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당위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부처 방문 등 전방위적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권 군수는 "정부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부담 완화와 지역내 소비 촉진을 목표로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소비심리 회복이 더딘 상황으로 지방 재정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착한 선구매·선결재 캠페인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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