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옥수수·수단그라스 등 춘파용 조사료 종자 30t 공급

기사등록 2025/03/23 11:00:46

남원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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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봄에 파종해 가을에 수확하는 옥수수, 수단그라스, 연맥(귀리), 사료용피 등 작물의 춘파용 종자 30t을 이달 말부터 남원축협, 전북지리산낙협을 통해 조사료 생산 소사육 농가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농가로부터 사전신청을 받은 결과 춘파용 종자 신청량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연맥 1.1t, 수단그라스 8.5t, 옥수수 7.4t, 사료용피 3t 순으로 나타났다.

불량환경에 적응성이 높은 아열대성 작물 사료용 피는 지난해 공급량 1.56t에 비해 92.3%로 증가했다.
 
배정된 30t의 하계작물 종자는 총 708㏊에 파종될 예정이다.

벼 재배면적의 8만ha 감축을 목표로 벼 재배 대신 논 타작물 생산을 장려하는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기조에도 맞는 사업이다.

시는 논 하계 전략작물 직불제(㏊당 500만원)와 연계해 논 하계 조사료 재배를 장려하고 면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 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사료 공급과 조사료 자급률을 향상시키겠다"며 "논 하계 조사료 신규 재배면적 수요를 파악하고 추가 예산 확보에 힘써 조사료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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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옥수수·수단그라스 등 춘파용 조사료 종자 30t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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