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21일 오전 11시38분께 강원 원주시 호저면 무장리의 한 축사에서 50대 남성이 떨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남성은 6m 높이 축사에 올라가 지붕 보수작업을 하다가 낙상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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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3/21 16:41:06

기사등록 2025/03/21 16:41:0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