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소방서, 4주년 의용소방대 기념행사 등[대구소식]

기사등록 2025/03/21 16:26:24

[대구=뉴시스] 대구 달성소방서는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의용소방대 발전과 활성화 유공 의용소방대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대구 달성소방서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달성소방서는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의용소방대 발전과 활성화 유공 의용소방대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대구 달성소방서 제공) 2025.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성소방서는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의용소방대 발전과 활성화 유공 의용소방대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구시의회부의장, 달성부군수, 달성군의원 등을 포함해 지역 내 관계 기관, 협력 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대원들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19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중부소방서 "원두 로스팅 시 화재 주의해야"

[대구=뉴시스] 원두 로스팅 기계. (사진=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원두 로스팅 기계. (사진=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2025.03.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중부소방서는 최근 원두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커피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원두 로스팅 업체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원두 로스팅 공정은 고온의 직화·열풍 건조 과정에서 커피 분진이 발생하는데, 이 분진이 덕트 내부에 축적되면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청소와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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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소방서, 4주년 의용소방대 기념행사 등[대구소식]

기사등록 2025/03/21 16:26: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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