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대표 "가구 사업 본원적 경쟁력 강화할 것"
이호설 롯데 유통군HQ 경영전략본부장 사내이사 선임
![[서울=뉴시스]김유진 한샘 대표.(사진=한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6/NISI20250106_0001743519_web.jpg?rnd=20250106091516)
[서울=뉴시스]김유진 한샘 대표.(사진=한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이사회에 롯데그룹 현직 임원이 처음 합류했다. 한샘은 롯데그룹과의 시너지를 높여 업계 1위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샘은 2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호설 롯데 유통군HQ 경영전략본부장을 기타비상무이사 신규 선임했다.
한샘 이사회에 퇴직 롯데그룹 임원이 합류한 적은 있었지만, 현직 임원이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0년생인 이 본부장은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한 후, 올해 정기임원인사에서 롯데 유통군HQ 경영전략본부장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서 영업과 기획 관련 업무를 주로 해온 기획통으로 꼽힌다.
한샘이 이번에 이 본부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영입한 것은 롯데그룹과의 사업적 시너지를 내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과 롯데그룹 협업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며 "롯데그룹의 주요 유통채널인 백화점, 마트, 아울렛 등 한샘과 고객 접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해준 아이엠엠홀딩스 부사장, 송인준 아이엠엠홀딩스 대표이사, 김정균 아이엠엠홀딩스 부사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차재연 전 BC카드 경영기획총괄 전무를 재선임하고, 박규희 전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부행장을 신규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서면에 의한 의결권 행사' 조항을 삭제하고 분기배당 기준일을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도 의결했다.
한샘 측은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정착 단계에 있으며 의결권 행사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여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유진 한샘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시공 서비스를 통해 리모델링과 가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홈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하겠다"며 "올해도 임직원 모두가 이를 실현하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지난해 연간매출 1조9084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하는 등 업계 1위를 지켰다.
매출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회복 지연 여파로 전년대비 3.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504% 증가로 크게 개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샘은 21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호설 롯데 유통군HQ 경영전략본부장을 기타비상무이사 신규 선임했다.
한샘 이사회에 퇴직 롯데그룹 임원이 합류한 적은 있었지만, 현직 임원이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0년생인 이 본부장은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한 후, 올해 정기임원인사에서 롯데 유통군HQ 경영전략본부장직으로 자리를 옮겼다.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서 영업과 기획 관련 업무를 주로 해온 기획통으로 꼽힌다.
한샘이 이번에 이 본부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영입한 것은 롯데그룹과의 사업적 시너지를 내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과 롯데그룹 협업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며 "롯데그룹의 주요 유통채널인 백화점, 마트, 아울렛 등 한샘과 고객 접점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해준 아이엠엠홀딩스 부사장, 송인준 아이엠엠홀딩스 대표이사, 김정균 아이엠엠홀딩스 부사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사외이사에는 차재연 전 BC카드 경영기획총괄 전무를 재선임하고, 박규희 전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부행장을 신규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서면에 의한 의결권 행사' 조항을 삭제하고 분기배당 기준일을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도 의결했다.
한샘 측은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정착 단계에 있으며 의결권 행사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여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김유진 한샘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시공 서비스를 통해 리모델링과 가구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홈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하겠다"며 "올해도 임직원 모두가 이를 실현하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지난해 연간매출 1조9084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하는 등 업계 1위를 지켰다.
매출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회복 지연 여파로 전년대비 3.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504% 증가로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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