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전경.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6/NISI20250106_0001744148_web.jpg?rnd=20250106160903)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전경. (사진=진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소규모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군 소재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 배출시설로 분류된 사업장 85곳이다. 사업비는 총 3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효율적인 관리를 돕는다.
이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의무 설치에 대비하고,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의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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