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일본 미야자키현, 목조건축 대표도시 진주 방문 등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일본 미야자키현청 공무원과 럼버 미야자키 협동조합 관계자 등 20여명이 21일 목조건축 대표도시인 진주를 방문해 목조건축 관련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미야자키현 공무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간 건축 문화와 기술 교류 촉진 및 지속 가능한 목재 활용 방안과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진주시 드림스타트 기관협의체 사례회의

진주시는 21일 충무공동 복합혁신센터에서 기관협의체 1분기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동복지 서비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취약 아동과 가족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아동의 건강과 발달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점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과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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