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가혹행위·폭언·성폭력 등 인권침해 예방
![[전주=뉴시스] 전북자치도체육회 스포츠인권강사. (사진=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1/NISI20250321_0001797216_web.jpg?rnd=20250321100538)
[전주=뉴시스] 전북자치도체육회 스포츠인권강사. (사진=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건전하고 명랑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집중한다.
전북체육회는 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가혹행위, 폭언, (성)폭력 등 각종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스포츠인권향상사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깨끗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인권친화적인 체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전북체육회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소속된 인권 전문 강사를 위촉해 찾아가는 인권 교육에 나선다.
대상은 도내 학교 운동부와 대학, 실업팀 선수 및 지도자 등이다. 연중 인권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만족도 조사 등도 실시된다.
전북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각종 인권 유린 행위에 대해 엄벌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전북체육회는 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가혹행위, 폭언, (성)폭력 등 각종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스포츠인권향상사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깨끗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고 인권친화적인 체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전북체육회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소속된 인권 전문 강사를 위촉해 찾아가는 인권 교육에 나선다.
대상은 도내 학교 운동부와 대학, 실업팀 선수 및 지도자 등이다. 연중 인권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만족도 조사 등도 실시된다.
전북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각종 인권 유린 행위에 대해 엄벌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