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봄 축제 개막…6월까지 열려

기사등록 2025/03/21 09:45:31

최종수정 2025/03/21 13:31:42

[창원=뉴시스]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퍼레이드.(사진=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2025.03.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퍼레이드.(사진=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2025.03.2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로봇랜드재단은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봄 축제 '봄봄 로망스'가 21일 시작해 6월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재단은 봄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로봇랜드 테마파크 일대를 데이지꽃 위주로 대대적으로 식재했다.

한국, 일본, 유럽 분위기의 포토존도 설치하고 각종 의상 및 화관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과 대형 고래, 피노키오 퍼레이드카가 등장하는 로보틱마칭쇼, 대규모 플래시 몹, 보이즈 댄스팀 공연을 선보인다.

특별 이벤트 'MC와 봄나들이'에서는 다양한 퀴즈, 게임을 통해 자유이용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불꽃쇼는 22일 밤에 펼쳐진다.

[창원=뉴시스]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불꽃쇼.(사진=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2025.03.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불꽃쇼.(사진=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2025.03.21. [email protected]
식음시설도 전면 개편했다. 기존 매장을 테마파크 후면으로 집중해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명 중식 프랜차이즈 등을 입점시켜 고급화도 꾀했다. 4월부터는 로봇랜드만의 색깔을 살린 '튀김 로봇'도 추가된다.

[창원=뉴시스]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푸드&펀 스트릿 식음시설.(사진=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2025.03.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푸드&펀 스트릿 식음시설.(사진=경남로봇랜드재단 제공)2025.03.21. [email protected]
경남로봇랜드재단 최원기 원장은 "직영 이후 매년 개편되는 시즌 콘텐츠와 식음시설 개편 등으로 로봇랜드는 쉬지 않고 고객들을 위해 변화하고 있다"면서 "쇄신과 변화를 추구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역의 대표 테마파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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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봄 축제 개막…6월까지 열려

기사등록 2025/03/21 09:45:31 최초수정 2025/03/21 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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